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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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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프렌즈3 두 번째 서포터즈 오프라인 모임 다녀왔어요 요새 비비고프렌즈 (비비고 공식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리를 전혀 못하다 결혼 후에 조금씩 신랑에게 배워서 하고 있는 마당에 무슨 식음료 서포터즈냐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요리를 잘 하지 못해서 신청한 서포터즈였답니다. 비비고프렌즈 활동을 하다 보면 조금은 요리가 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제 생각에 비비고(bibigo)는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신청을 넣었는데 감사하게도 선발을 해 주셨어요. 지난번에 다녀왔던 발대식 포스팅은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발대식 이후 한 달 정도 지난 엊그제. 드디어 기다리던 두 번째 오프라인 모임이 열렸..
티스토리 사진 업로드 계속 오류남... 지난 번부터 계속 뭔가 오류가 나는 티스토리 ㅠㅠ 열심히 썼는데 날려먹기도 수십번 임시저장을 했는데도 저장이 안되고 아예 업로드가 안되어 있거나, 사진이 반토막 나서 반만 저장되어 있거나 뭔가 시스템이 되게 불안정하다. 그래서 또 날려 먹을까봐 티스토리에 글을 잘 안쓰게 되는듯 ㅠㅠ
풀무원 납작 지짐만두 LG 광파오븐에 뚝딱 코로나19 때문에 달라진 일상이 있다면, 좀 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이다. 평소라면 간단히 한끼 정도는 밖에서 해결을 하고 들어왔겠지만 요즘 같은 때는 혼밥 집밥을 하는 비율이 어마하게 늘어났다. 오늘은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풀무원 납작 지짐만두를 해 먹었다. 음~ 맛있어.최근에는 결혼 선물로 받은 LG 광파오븐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결혼 하며 친정집에서 엄마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려 보내 준 커다란 에어프라이어가 있었지만 LG 광파오븐이 훨씬 사용하기 편리해서 그런가 한 두번 사용하고 나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요 오븐 모델명은 MZ385EBT 인데, 레인지 자동메뉴/ 스피드 자동메뉴 등 구체적인 조작 방법을 잘 몰라도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서 꽤..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aramouse)에서 주로 활동을 했습니다만, 오늘 개설만 해놓고 버려두었던 티스토리도 한 번 제대로 활용을 해 보자는 마음을 먹었네요. 처음 써보는 거라 UI도 아직 손에 익지를 않아서 글쓰기 버튼 하나 찾는 데도 한참 걸렸습니다. 아마 거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들 중에서 몇 가지만 추려서 티스토리에 옮겨 올 것 같긴 하지만.... 새로운 포맷이라 좀 두근두근 하기도 하네요. 지금 이 심정을 표현하자면 연말에 새로 산 내년도 다이어리를 펼친 기분입니다. 연말이라는 시즌이 주는 묘한 고양감에 더불어 새 다이어리가 주는 기대까지 한꺼번에 어우러져서 몹시 두근거리네요. 부디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