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하면서 제일 만만하게(?) 바꿔댈 수 있는 게 바로 핸드폰케이스가 유일할 것 같다.
노트북 가격에 맞먹는 휴대폰을 자주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아쉬운 대로 케이스나 자주 바꿔 주며 소확행을 하는 요즘.
아이폰x 케이스 중에 스타벅스 팬톤 다이어리 디자인을 입은 예쁜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구 한다.
자주 눈여겨 보고 있는 라켓케이스 라는 사이트에 스타벅스st 케이스랑 그립톡 세트가 있길래 사봤다.
색상이 다양했는데 작년에 스타벅스에서 2018 e-프리퀀시 하면서 준 핑크색 몰스킨 다이어랑 같은 색상의 케이스가 있길래 바로 장바구니로 직행.
화려한 디자인 보다 아이폰x 케이스로는 깔끔한 단색의 스타벅스케이스가 찰떡인듯.
그런데 받고 나서 보니까 초록색으로 살 걸 그랬다는 후회가 조금 밀려 온다.
초록색이 스타벅스 시그니처 색상이니까....
핑크색 좋아해서 아무 생각없이 핑크색으로 주문했는데 쩝.
그립톡은 자주 쓰지 않는데 이유는 무선충전을 하게 되면 뒤에 저렇게 튀어나온 게 붙어 있으면 충전이 안되기 때문. 하지만 요즘은 집에서 케이블 충전만 하니까 그립톡 케이스 쓰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 주문 했다.
팬톤의 컬러칩을 적용해서 색감이 아주 예쁜 아이폰x 핸드폰 케이스 세트. 당분간은 요 예쁜 케이스로 새 휴대폰 못사는 아쉬움을 달래 봐야겠다.
진짜 폰케이스 예쁜게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올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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